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서 통신용 광케이블이 손상되면서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민간 인공위성에 대한 통제가 한동안 상실되는 사고가 발생
러시아 로켓 우주분야 소식통은 "ISS의 러시아 섹터로 명령을 전송할 수 없게 됐다"면서 "사고 수습에 최소 48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이번 사고로 오는 19일로 예정된 소유스 우주왕복선의 지구 귀환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지만, 군사위성의 활동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서 통신용 광케이블이 손상되면서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민간 인공위성에 대한 통제가 한동안 상실되는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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