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산하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위원회' 사무국장인 데이비드 클라크 대령은 국방부 차원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참석을 추진하고 있고, 기조연설자 자격으로 초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6년 한국전쟁 기념공원에서 열린 정전 53주년 기념식에 딕 체니 당시 부통령이 참석한 적은 있지만, 올해 오바마 대통령의 참석이 확정되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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