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아프리카 말리의 이슬람 반군에 대한 공습을 감행해 반군 고위급 간부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국방장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1일부터 프랑스 공군
그는 프랑스의 말리 내전 개입 목적은 말리 북부를 장악한 이슬람 반군을 물러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3월부터 말리 북부 지역을 점령해 온 반군에 의해 말리 전역이 함락될 가능성이 보이자 자국민 보호를 명목으로 단독 군사개입을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