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도 카이로 북부에서 경찰과 시위 군중이 충돌하면서 총 5명이 숨
현지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유혈사태는 경찰관이 마약 밀매범을 추적하다가 뜻하지 않게 남자 1명을 숨지게 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에 반발한 사망자 친척과 이웃들이 경찰서 바깥에 몰려와 총기와 화염병으로 경찰을 공격하면서 충돌이 빚어졌으며 그 와중에 시위대 4명이 숨졌고 12명이 다쳤습니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 북부에서 경찰과 시위 군중이 충돌하면서 총 5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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