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론 사태의 주범인 앤드루 패스토우 전 앤론담당 CFO가 미국 연방법원으로부터 6년 실형에 2년 사회봉사를 선고받았습니다.
패스토우는 엔론의 회계
110억 달러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25년 형을 선고받은 전 월드콤 CEO 버나드 에버스도 루이지애나 오크데일 교도소에 수감돼 형 집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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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론 사태의 주범인 앤드루 패스토우 전 앤론담당 CFO가 미국 연방법원으로부터 6년 실형에 2년 사회봉사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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