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유엔 사무총장을 뽑기위한 3차 예비투표가 유엔 안보리 이사국 1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비공개로 열리는 3차 예비투표는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5시경 시
반기문 장관은 지난 7월에 실시된 1차 예비투표에서 찬성 12표, 2차에서는 14표를 얻는 등 줄곧 1위를 지켜왔으며, 이번 3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할 경우 차기 총장으로 선출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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