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과 홍수가 휩쓸고 간 호주에 이번에는 사이클론과 토네이도가 엄습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주 기상청은 "열대성 사이클론 '러스티'가 시
기상청은 서호주 북부 브룸과 윔 크릭, 포트 헤드랜드, 왈랄 지역에 사이클론 경보를 발령하고,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러스티'가 오늘(25일)부터 내일(26일)까지 서호주 북부 해안지역을 관통하면서 큰 피해를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산불과 홍수가 휩쓸고 간 호주에 이번에는 사이클론과 토네이도가 엄습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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