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한 아칸소주에서 임신 12주 이후 중절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이 도입된다고 뉴
임신 12주 이후 낙태 금지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엄격한 조치로, 임신 12주는 복부 초음파 등으로 외부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번 법안은 태아가 자궁 밖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기인 24주 무렵이 되기 전에는 낙태할 수 있다고 인정한 연방 대법원 판결에 어긋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미국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한 아칸소주에서 임신 12주 이후 중절 수술을 금지하는 법안이 도입된다고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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