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홍수로 지금까지 최소 5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3일) 새벽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일대에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주도인 라플라타에는 2시간 동안 4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려 46명이 숨졌습니다.
당국은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홍수로 지금까지 최소 5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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