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워싱턴DC에서 열린 '2013 핵정책 국제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핵시설 재가
그는 "북한이 지난 2009년 IAEA 직원들을 쫓아냈기 때문에 북한의 핵 동향은 대부분 인공위성에 의존하고 있다"며 "관련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강행할지, 한다면 언제 할지 등에 대해서 추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