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에는 5만 명 이상의 북한 주민들이 일하고 있다"며 "이를 폐쇄한다면 유감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개성공단 폐쇄는 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북한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문제에 대해 미국은 한국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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