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반정부 시위가 2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에르도안 총리가 불법단체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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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법단체를 경찰이 정리할 수 있도록 평화로운 시위를 하는 환경운동가 등은 게지공원에서 나가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이 예상돼 사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터키 반정부 시위가 2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에르도안 총리가 불법단체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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