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상원이 오는 20일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결의안은 로레타 와인버그 민주당 뉴저지주 상원의원이 지난해 9월 발의한 것으로 지난 3일 주상원 보
와인버그 의원은 한인 사회에 결의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결의안 채택 가능성도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앞서 뉴저지주 하원은 지난 3월 본회의에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피해자 20만 명의 고통과 희생을 기린다는 내용의 결의를 사실상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