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엔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버스가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미국은 요즘 갑자기 나타나 난동을 피우는 이른바 플래시몹 떼강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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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시설의 문을 세차게 사는 한 남성.
뒤이어 수많은 남성들이 난동을 피웁니다.
한마디로 아수라장인데요.
밤이 되어도 긴장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헌팅턴 비치.
청년들이 순식간에 모여 난동을 피우는 이른바 '플래시몹' 떼강도가 출연한 겁니다.
이날은 미국 파도타기 선수권 대회가 개최돼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 플래시몹 떼강도는 패싸움을 걸며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요즘 이 플래시몹 떼강도로 골치라고 하네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찌그러져 있는 버스.
사고 당시 상황이 얼마나 처참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이탈리아 남부 고속도로에서 대형 버스가 낭떠러지로 떨어져 최소 38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버스가 내리막길을 달리다 갑자기 방향을 틀어 다른 차와 부딪혔다는 증언에 따라 경찰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