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사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어제(28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7% 내린 6,430.0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석유 관련 회사들의 주가는 국제 원유 가격이 지난 2년간 가장 높은 수준인 배럴당 110달러 이상으로 오르면서 툴루 오일 2.4%, 로열 더치 셀 1.7% 등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사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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