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성명에서 현지시각으로 1일 오전 병원에서 퇴원해 요하네스버그 자택으로 복귀했다고 전했습니다.
성명은 또 만델라 전 대통령의 상태가 위독하고 때때로 불안한 상태를 보이지만 자택에서도 병원에서와 같은 수준의 집중적인 진료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아공 민주화의 상징이자 초대 흑인 대통령인 만델라는 폐 감염증이 재발해 지난 6월 8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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