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줄리안 지역.
갑자기 천둥번개가 지축을 흔들었습니다.
그때 한스라는 남성이 휴대전화기를 꺼내 그 장면을 찍었습니다.
하늘을 반으로 가르고 번쩍하는 천둥번개 생생한 영상이었지만, 그는 충격에 휴대전화를 놓칠뻔했습니다.
그리고 신발까지 전류를 느꼈다고 합니다.
지금 살아 있는 것이 자신은 기적이라며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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