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 제 3차 회의가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량학살 방지를 위한 5개항의 행동계획 이행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레바논 조사위 보고는 지난 7월과 8월, 헤즈볼라와의 분쟁 과정에서 이스라엘 국방군의 과도 무력 사용 문제를 비판하고 민간인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집단적 처벌에 해당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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