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대통령은 코레아 후보에게 전화로 축하 메시지를 전한 뒤 코레아 후보의 당선을 중남미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 조짐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하고, 대통령 취임 이전에라도 브라질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좌파 민족주의자를 자처하는 코레아 당선자가, 룰라 대통령과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가운데 앞으로 어느 쪽과 더 관계를 강화할 것인지 주목된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