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은 이라크가 이미 내전 상황에 돌입했다면서 세계 지도자들은 이같은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바이를 방문 중인 파월 전 장관은 한 경영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자신은 현실을 직시하고 싶
이같은 발언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상황을 내전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정된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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