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자 두 명이 지난 6월 시리아 무장단체에 납치됐지만, 100일째 풀려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장 단체와 협상을 벌이던 프랑스 외무부는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뒤늦게 납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극심한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에서는 그동안 18명의 외국인 기자와 60명 이상의 시리아 기자가 납치됐거나 실종됐습니다.
프랑스 기자 두 명이 지난 6월 시리아 무장단체에 납치됐지만, 100일째 풀려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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