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교적 소강 상태를 보이던 터키-쿠르드족 간 무력 충돌이 재발해 터키군 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남동부 시르나크에서는 쿠르드 노동자당 게릴라들의 의해 원격 조종된 것으로 보이는 폭
터키 남부에서 쿠르드족 독립투쟁을 이끌고 있는 게릴라들은 지난 9월 터키 교도소에 수감중인 반군 지도자 압둘라 오잘란의 휴전 제의 이틀 만에 일방적인 휴전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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