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입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 속 호텔>
이제 탄자니아에 가면 바다 속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겠습니다.
탄자니아에 새로 문을 연 호텔로 객실이 수면보다 아래 있는데요.
객실 안은 마치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수족관 같습니다.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모습도 생생히 보이겠죠?
특히 수중헤엄을 즐기는 다이버들에게는 인기만점이라고 하네요.
<응급처치로 손님 구한 침착한 종업원>
플로리다의 한 식당. 한 손님이 식사를 하다 그만 호흡곤란 상태가 되고 맙니다.
기도로 음식이 들어간 건데요.
종업원이 뛰어와 뒤에서 안고 힘을 주어 여러 차례 들어 올리며 응급처치를 합니다.
결국, 이 손님은 음식을 뱉어낼 수 있었고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는데요.
종업원은 전직 응급구조대원이었다고 합니다.
이 손님, 운이 좋죠?
<전기 충격기 사용한 경찰 논란>
거리 한가운데에서 5중 추돌사고를 낸 범인을 경찰이 체포하고 있습니다.
엎드려 있던 범인이 갑자기 도망치자 이내 경찰들에 의해 다시 붙잡히는데요.
그런데 이때 범인의 다리가 뒤로 들리더니 축 쳐져 버립니다.
경찰이 전기충격기의 일종인 테이저 건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지난 토요일 저녁 버지니아의 도심에서 일어난 일로 목격자들과 여론은 경찰이 이 상황에서 전기충격기를 사용한 것이 적절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 매달고 10초간 질주>
이번에는 속도위반으로 경찰에게 적발된 남성입니다.
이야기 도중 갑자기 차량이 움직이는데 경찰관을 매단 채로 10여 초간 질주합니다.
결국, 총격을 가해 범인을 검거했는데요.
조사결과 결과, 범인은 필로폰을 투약했고, 장전된 총기까지 소유하고 있어 순간적으로 현장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런 도발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이후 법정에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이 일로 30년을 구형받게 됐습니다.
<"제다이 캠프, 재미와 교훈 배워요">
익숙한 영화 속 캐릭터입니다. 바로 영화 스타워즈의 인물인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미국 아이다호의 제다이 캠프로 스타워즈 속 인물을 재현했습니다.
아이들이 이 캠프를 통해 재미는 물론 동료애와 존경을 함께 배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집안에서 게임만 하는 요즘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