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요르단을 포함한 중동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습니다.
예루살렘엔 70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 60cm가량의 눈이 내렸는데요.
폭설로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고, 이스라엘 당국은 대중교통을 중단시켰습니다.
학교에도 휴교령이 내렸고, 지금까지 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외에도 이집트에서는 폭설로 물난리가, 요르단에는 50cm 이상의 눈이 쌓여 전력이 끊기고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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