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하프 부대변인은 또 "지역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도 협의를 지속하고 있고, 장성택 숙청을 계기로 논의를 더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비핵화'라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핵심 대북 정책도 바뀐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가 도발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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