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1월 무역적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일본의 11월
엔화 약세로 수입 비용이 증가한데 비해 수출 증가폭이 크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 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원전 가동 중단으로 에너지 수입이 더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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