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니 부통령은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공습이 포함된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안보행동에 대해 추측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미국은 이제까지 어떤 대안도 테이블에서 내려놓지 않았음을 분명히 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이 발표한 인터뷰 발언록에 따르면 미국이 최근 걸프지역에 항공모함을 증파한 것은 역내 우방들과 함께 이란의 위협에 대처할 것이란 '강력한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체니 부통령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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