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식 KAIST 교수는 '수면부족 상태에서의 인간 기억능력 저하'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부족한 수면이 새로운 기억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뇌의 해마 기능을 일시적으로 저하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유 교수는 MRI를 통해 이를 입증했다면서 특히 성장기 아동의 무리한 과외 스케줄에 위한 수면부족이 학습능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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