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전 일본 중부 북쪽 해안 지역인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70명 이상이 다쳤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노토와 가가 지역 해안에 지진해일 주
일본 지진의 여파로 우리나라에도 지진해일이 예상됐지만, 별다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지진의 강도는 12년 전 한신 대지진에 필적하는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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