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의회에서 일하는 한 여성 비서가 트위터에 본인의 누드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의회 여직원이 본인의 누드사진을 자신의 1만10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공개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이 사진들이 대부분 의회의 사무실 등 건물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더욱 확산됐다.
스위스 의회 대변인은 "진상 조
그러나 문제의 여성은 현지 언론에 "사진들은 내 사생활일 뿐"이라며 "법으로 정한 지침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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