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는 북한 방문에 앞서 미군 실종자 유해 송환 노력을 거론하면서, 이는 북미관계가 한층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워싱턴 타임스는 리처드슨 지사가 평양으로 출발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언제나 의전
리처드슨 지사는 또, 북한이 앤소니 프린시피 전 보훈처장관과 빅터 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방북 대표단에 포함돼 있는 상징적 의미를 이해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