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가 블룸버그통신과 함께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전역의 성인 천3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에서는 줄리아니가 29%의 지지를 얻어 선두에 오른 가운데 매케인은 12%에 그쳐 15%를 얻어 2위에 오른 톰슨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33%의 지지를 확보해, 23%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리드했고,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이 14%, 앨 고어 전 부통령이 13%로 그 뒤를 잇는 등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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