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가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의 이민을 받지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워드 총리는 에이즈 감염자의 호주 이민이나 난민 신청에 대한 질문에 일부 고려해야 할 사항도 있지만 첫 반응
하워드 총리는 지난 2년 동안 빅토리아주로 이주한 에이즈 감염자가 4배로 늘어났으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이민자들이라는 공식 통계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토니 애보트 보건장관이 규제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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