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함께 쓰기 서비스' 소셜 펀딩이 등장해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소셜 펀딩 사이트 '킥 스타터'가 모르는 사람과 우산을 함께 쓰는 프로젝트를 신청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엄브렐라 히어'라 불리는 해당 서비스는 블루투스 표시등과 함께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엄브렐라 히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엄브렐라 히어 앱을 설치하고 본인의 우산 상단에 표시등을 달아야 한다. 비가 오는 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산 펀딩, 대박이다" "우산 펀딩, 커플 성사될 수도 있겠는데" "우산 펀딩, 낭만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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