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지니아 공대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는 밝혀진 한국 교포 학생 조승희 씨는 변심한 여자친구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인 피해 우려...정부, 대책 부심
정부는 이번 사건으로 미국내 우리 교포들의 테러 피해가 우려된다며 긴급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 인천,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확정
인천이 인도 뉴델리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고 2014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 오늘 경협위..."5월에 열차 시험운행"
남북은 오늘 평양에서 13차 경협위 회의를 갖고 핵폐기와 쌀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mbn에 출연해 북한이 5월9일 남북열차시험 운행을 제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 신세계, 입점업체에 매출 강요 '논란'
신세계가 지난 2월 문을 연 명품관의 매출을 높이는 방법으로 입점업체들에게 상품을 직접 구입하도록 비정상적인 방법을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국가채무 300조 육박...이자만 13조
국가채무가 이미 290조원을 넘어 300조원에 육박하고 올해 우리가 내야할 이자만 1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서울 목동 집값 두달새 3억 하락
종부세 과세를 앞두고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버블세븐 지역 중 하나인 서울 목동은 최근 두달새 매도호가가 최고 3억원이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공정위, 현대·기아차 독과점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자동차에 대해 독과점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오승 공정위원장은 mbn의 뉴스현장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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