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는 장태한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의 기고문을 통해, 버지니아텍 사건으로 깊은 충격을 받은 한인 사회가 엇나간 젊은이의 행동에 대해 대부분 정신적인 책임감을 공유하고 있지만 한인 사회나 아시안 커뮤니티가 매도되어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장 교수는 또 "비록 정서장애가 있는 한 젊은이의 행동으로 발생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상당 기간 나 자신을 비롯한 많은 한인들이 일종의 책임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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