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연례 미국 400대 부호 조사에서 21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게이츠의 자산 가치는 8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5조 5
게이츠는 지난 3월 포브스의 2014 세계 부호 순위에서 5년 만에 1위에 복귀했습니다.
게이츠의 뒤를 이어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를 이끄는 워런 버핏 회장이 2위에 올랐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업체인 오라클의 최고경영자에서 최근 물러난 래리 엘리슨 회장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