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이 합의를 지킬 때까지 '가혹한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베 총리가 미국 방문을 앞두고 이 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의 6자회담 합의 불이행에 따른 대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혹한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아베 총리는 미국의 금융제재가 매우 효과적이었다며 북한이 약속 불이행 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해 부시 대통령과 충분히 의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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