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AF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는 7월 아시아 투어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모하메드 빈 함맘 AFC 회장은 말레이시아 AFC 조직위원회에서 맨유 아시아 투어가 오는 7월 7일부터 29일까지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열릴 아시안컵과 일정이 겹치면서 부정적인
맨유는 오는 7월 17일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와 투어 첫 경기를 가지며 다음달 20일 우리나라의 FC서울, 23일 중국의 선전 FC, 그리고 아시안컵 결승 이틀 전인 27일 말레이시아 올스타팀과 각각 투어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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