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에너지 자원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위해 오늘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순방길에 오른다고 크렘린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은 중국과 미국,EU 등이 현지 에너지 자원 개발에 참여 확대를 시도하고 러시아를 우회하는 에너지 수출 경로 개발에 나서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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