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이 21일 미디어그룹 ‘21세기미디어(21世紀傳媒)’ 선하오(沈顥) 총재를 체포했다. 중국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에 따르면 이날 천둥양(陳東陽) 부총재와 러빙(樂氷) 부총재
중국 공안당국은 21세기경제보도(21世紀經濟報道), 21세기망(21世紀網), 이재주보(理財周報) 등 매체를 거느린 미디어그룹을 이끄는 선 총재 등이 사기성 보도와 거래 강요,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