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과학자들이 뇌졸중 발병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헤럴드는 오클랜드테크놀로지대학(AUT) 지식공학발견연구소 소장 닉 카사보프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뉴큐브'라는 정보처리 인공지능 기계를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 기계로 AUT 국립뇌졸중응용신경과학연구소와 함께 뇌졸중을 겪은 사람과 건강한 사람의 뇌 스캔을 비교 연구하는 작업을
이는 병원에서 뇌졸중 위험을 진단하는 데 이 기계를 쓰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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