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1년 2개월 만에 조류 인플루엔자가 다시 발생해 당국이 비상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말레이시아 질병통제국은 셀랑고르주에 있는 2개 마을의 닭이 인체에 치명적인 H
이에 따라 당국은 AI 발생 지역 반경 10㎞ 이내를 검역구역으로 설정하고 통행 차단과 구역 내 가금류의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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