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운동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겁니다.
그런데 트래드밀 책상의 운동 효과에 대한 논란이 거셉니다.
미국 오리건 주립대가 직접 실험을 해봤더니 하루 평균 활용 시간은 하루 45분 정도에 그쳤고, 속도가 느려 운동 효과가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이 때문에 통상적인 운동을 대체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 설치에 드는 비용을 감수할 가치가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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