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표기 삭제로 논란을 빚은 일본 돗토리현 고토우라초가 한일 우호 기념비 문제와 관련해, 일본어 비문에서만 '일본해'를 사용하고 한글 비문에서는 일본해와 동해 양쪽을 모두 삭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과 현지 민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토우라초는 비문 문제
이에 대해 민단 돗토리현 본부에서는 국제교류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다시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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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표기 삭제로 논란을 빚은 일본 돗토리현 고토우라초가 한일 우호 기념비 문제와 관련해, 일본어 비문에서만 '일본해'를 사용하고 한글 비문에서는 일본해와 동해 양쪽을 모두 삭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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