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8월 2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연례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을 계기로 마닐라에서 6자 외교장관 회동을 갖는 방안이 가능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이 밝혔습니다.
북핵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부부장은 중국은 필리핀 수도 마닐아라에서 6자 외무장관 회담을 갖는데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편 미 국무부는 북한이 2.13 합의를
이행할 경우 200만달러 상당의 대북 지원이 이뤄질 것이란 보도와 관련해 북한에 대한 모든 지원은 6자회담의 맥락에서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