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때 아닌 '대낮 불꽃놀이'

<경찰과 범인의 한밤 추격전>

한 남성이 열심히 도망갑니다.

경찰이 잡으려고 했는데 어이쿠 놓쳤습니다.

남성이 담을 넘는데 이번에도 경찰은 체포를 못하죠.

경찰 약 오르게 범인이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갑니다.

이번엔..네, 잡혔습니다.

끝까지 도망가는 범인은 영화에서나 나오죠.


<보일러 폭발의 위력>

미국의 평범한 집.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피아노 뚜껑이 닫힐 정도로 큰 위력.

집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는데요.

알고 보니 집 안 보일러가 터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친 사람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때 아닌 '대낮 불꽃놀이'>

자욱한 연기 속에서 저게 뭐죠?

엄청난 불꽃이 터지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한 게 정말 장관이죠.

그런데 대낮에 왜 불꽃놀이를 할까요?
사실 미국 경찰이 압수한 폭죽 10톤을 일부러 터트린 것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동네 사람들은 때 아닌 불꽃 구경 잘했겠네요.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