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방코델타아시아 BDA 문제가 완결됐다고 밝힌데 대해 '잘된 일'이라고 환영하고 북한의 조속한 2.13합의 이행을 기대했습니다.
톰 케이시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방북과 2.13합의의 신속한 이행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키슬야크 러시아 외무차관도 모스크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가 북한으로 자금 이체를 도와줬다"면서 "우리는 이것이 북한과
한편,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 있는 달콤방크(극동상업은행)는 "BDA에 동결됐던 자금이 북한의 조선무역은행으로 입금돼 BDA 자금 이체 문제는 완전히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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