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제임스 쿡 대학 만성질환예방센터 연구진은 땀이 나고 거친 숨을 몰아쉬게 하는 격렬한 운동이 적당한 운동보다 나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이 45세 이상 성인 20만 명을 조사한 결과, 달리기나 에어로빅, 테니스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의 사망률이 장시간 걷기나 수영 등 적당히 운동하는 사람보다 9~13%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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