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양복을 입은 KFC 할아버지가 35년 만에 TV 광고에 나타났습니다.
KFC의 대표 캐릭터는 창업주인 커넬 샌더스를 본뜬 건데요.
유명 코미디언 대럴 해먼드가 샌더스처럼 꾸미고, 유쾌한 광고를 찍었습니다.
실제 샌더스는 1980년 숨지기 전 직접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네요.
<중국에서 우회전 차량의 난폭 운전>
짐 칸이 달린 세 발 오토바이가 직진을 하고 있는데요.
우회전을 하던 회색 차량이 그대로 오토바이를 치고 지나갑니다.
속도를 줄이지 않아 부딪힌 건데요.
오토바이는 많이 부서졌고,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중국의 난폭 운전, 심각해 보입니다.
<레몬 먹은 원숭이, 온몸으로 신맛 표현>
원숭이 한 마리가 레몬 조각을 들고 있습니다.
한 입 베어 물더니 몸을 꼬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시었을까요.
그런데 이 원숭이 호기심이 아주 많나 보네요.
레몬을 바닥에 문지르더니 또 맛을 봅니다.
이번에도 역시 시었는지 온 몸으로 맛을 표현합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